슈퍼주니어, 튼튼하고 아름다운 'The Road' 완성! 새로운 시작 알리는 정규 11집

'K-POP 레전드' 슈퍼주니어, 더 많은 계절 함께할 확신…The 11th Album [The Road]

감성 'Callin''→달콤 'Mango'→벅찬 'Celebrate'…슈퍼주니어, 1년에 담은 영원의 약속

슈퍼주니어가 1년여에 걸쳐 'The Road'의 여정을 완성했다.

'K-POP 레전드' 슈퍼주니어가 정규 11집 'The Road'를 발매하며, 또 한번의 특별한 분기점을 찍는다.

'The Road'는 지난해 2월 발매된 스페셜 싱글 'The Road : Winter for Spring', 7월과 12월 발매된 정규 11집 Vol.1 'The Road : Keep on Going'과 Vol.2 'The Road : Celebration'을 엮은 합본 앨범이다.

사계절 내내 완성도 높은 음악을 들려준 슈퍼주니어가 새로운 겨울을 맞아 'The Road'의 메시지를 더욱 튼튼하고 아름답게 전달한다.

트랙 순서를 따라가다 보면 슈퍼주니어의 다양한 사랑관이 전 세계 음악 팬들의 폭 넓은 취향을 저격한다. 'Callin''과 'Analogue Radio'의 섬세하고 서정적인 감성을 시작으로 'Mango'의 달콤하고 저돌적인 사랑은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정규 11집 Vol.1 수록곡인 'Don't Wait', 'My Wish', 'Everyday', 'Always'는 슈퍼주니어의 월드 투어 'SUPER SHOW 9 : ROAD'의 열정적인 분위기를 품고 있다.

이어 'Celebrate'에 담긴 사랑, 감사, 자축의 인사가 벅차오르는 감성을 안겨주고, 정규 11집 Vol.2 수록곡 'Hate Christmas', 'Snowman', 'White Love (스키장에서)'는 겨울의 다양한 매력을 느끼게 만든다. K.R.Y.의 애절한 발라드 곡이자 이번 앨범의 스페셜 트랙 '너였으면 참 좋겠다… (If only you)'가 'The Road'를 더욱 다채롭게 마무리한다.

정규 11집 'The Road'의 완성과 함께 슈퍼주니어의 길도 새롭게 시작됐다. 슈퍼주니어는 'Keep on Going'과 'Celebration'을 넘어 계속해서 유의미한 역사를 써내려갈 전망이다.

이에 슈퍼주니어와 E.L.F.가 함께할 더 많은 계절이 기대된다.